출퇴근길에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요즘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좀 보입니다.

얼마전 친구와 얘기중에 임신초기에도 엄청나게 힘들다라는 얘기도 듣고 (전 남자라서, 미혼이라서 잘 몰랐죠.)

임산부 뱃지의 존재도 알았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티가 안나서 노약자/임산부 자리를 이용하기에 눈치보인다고하네요.

어떻게 생겼냐하면요..


요렇게 생겼네요. 왼쪽은 가방고리, 오른쪽은 뱃지

대중교통 이용시 자리에 앉아있다가 그 자리가 노약자/임산부 전용석이 아니라도 양보합시다~!

그리고 집에 부모님들하고도 이 내용을 공유합시다.

2006년에 복지부에서 내놓은건데 이제 알게되서 쫌 아쉽네요.

아~ 그리고. 필요하신분은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재고는 많이 없는듯하지만....

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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