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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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료(Biofuel)는 바이오매스(Biomass)로부터 얻는 연료로 살이있는 유기체뿐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 등 대사활동에 의한 부산물을 모두 포함한다. 바이오 연료는 화석연료와는 다른 신재생 에너지이다. 종종 바이오 연료는 바이오알코올바이오디젤을 합해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바이오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미국에서는 콩과 옥수수를 재배하거나 유럽에서는 아마씨나 평지씨 등이 재배되고 있고 가정이나 산업체의 유기물 쓰레기를 바이오 연료로 전환해 사용한다. 아직은 바이오매스를 태워서 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자동차 연료와 전기 생산을 위한 연료로 전환하는 데 기술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오 연료는 2005년 현재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15%를 담당하지만 대부분 산업화 이전 단계의 국가에서 난방과 취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선진국들은 대부분 화석연료를 주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통해 바이오연료의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북유럽의 스웨덴과 핀란드는 이러한 노력으로 전체 에너지의 17%-19%를 바이오 연료를 통해 얻고 있다. 바이오 연료의 연소를 통해 대기중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바이오연료의 소비에서 방출되는 이산화 탄소는 식물의 성장을 통해 이전 몇 해 동안 대기중에서 얻은 것이므로 대기중 이산화탄소 증가는 없다.


원문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63339

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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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는 (사)열린사회강동/송파시민회 라는 시민단체가 있고 이곳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독거노인이나 외부모가정 등에

나눔을 통해서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풀뿌리 공동체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인간존중의 공동체 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음. 뭔가 멋지게 보이려고 까페에서 베꼈더니 이상한 문장이 되어버렸군요..)

 

동네에 이런분들이 활동하고 있다는걸 안지는 1년이 훨씬 넘었는데 직접 참여를 시작한지는 이제 세번째입니다.

깨끗하게 도배를 새로하고, 장판도 새로하고, 페인트칠이 필요한곳은 페인트질도 하고,

싱크대가 낡은집은 싱크대도 갈아드리고, 수도꼭지가 낡았으면 수도꼭지도 갈아드리고....

 

특별히 집수리에 관련된 기술이 없어도 6년가까이 활동을 하고있는 단체이기에 일반시민이면서도

도배전문가, 장판전문가 등 많은 기술자들이 있어서 초짜도 부담없이 참여하는 곳입니다.

고등학생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저같은 평범한 직장인들도 있고요.

저는 주로 몸빵을 하고있습니다.

자랑꺼리는 아니지만.. 기록의 남기는 의미로 여기에....

 


이번달은 강동구 성내동의 어느 할머님댁.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마음은 비교안되게 큰 "해뜨는집"

 

부족한 수납공간과 낡은 싱크대

 

빛을 잃은 벽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수리 끝날때까지~~

 

일단 짐빼~~~~~!

(짐빼다가 어디 상할까 걱정스러우신 할머님...)

 

영차~영차~

 

 

좁은 담장사이를 통과해야하는 반지하의 어려움

 

 

도배준비~

 

칙칙한 벽지는 얼른 정리해주세요~

 

 

 

묵은때낀 창문과 창틀을 정성들여 닦고~

 

룰루랄라~ 도배지를 제단하라~!

 

 

 

 

페인트칠 준비~  긁어라 긁어~

 

구석구석 잘도 긁어요~

 

페인트 준비완료~!

 

으쌰으쌰~ 롤러에 너무 많이 적시면 몸에 다 튀는거 정도는 다~~ 아는 봉사자

 

한손으로해도 삑싸리는 없다~

 

 

 

페인트 끝나가요~~

 

형광등도 갈아드리고~

 

고등학생들도 열심히하고있고. 농땡이치다가 카메라보고 화들짝놀란 배짱이~~

 

직업적인 도배사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도배전문 자원봉사자~

 

개념찬 멋진 고딩들

 

관리감독을 빙자한 어른배짱이~~

 

깔끔한 싱크대 윗장을 달고.

 

낡은 수도꼭지를 갈아끼우는데 수도관도 낡아서 물새는거 막는라 진땀빼고~

 

식기건조대로 쓰실수 있는 선반도 달고~

 

뭔가 모자란느낌도 있지만 여러명이서 힘을 합쳐서 땀흘린결과지요~

 

밝아진 주방형광등 멋져주고~

 

꽃무늬 벽지의 화사함~

 

우리 수고했어요~~

 

해뜨는집 화잇힝~

 

 

다음달에도 열심히 동참할꺼예요~ ^^

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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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도로망은 꽤 잘 갖춰져있다고 생각된다.

그냥 된다. 난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냥 느낌상.

그러고보니 난 서초,강남,송파,강동 쪽 도로만 알고있는거같다.

한강 윗쪽으로는 도로를 이용해서 다녀본적이 없고 지하철타서 잘 모른다. (난 차가 없다.)

그냥 강남권 도로만 생각해보자. 그냥 상상이다.


요즘 자전거도로 만든다고 아주 동네방네 공사질이지만 그런 티낼려고 하는짓꺼리 말고

진짜로 도로 줄이면 어찌되는지 상상해본다.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이자면 욕할사람 많을테고.

6차선정도 도로를 4차선으로 줄이고 남는 2차선은 아스팔트 까내고

그자리에 나무도 심고, 잔디도 심고..어디 물나오는데 있으면 인위적이지만 물이 좀 흐르게해서 수초도 좀 심고...

차막힌다고 짜증낼텐데. 그심정 잘 모른다. 나 차 없다.


차가 막히게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테고 자연적으로 사람들의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차량운행이 줄어든다? 뭐가 좋을까?

당장 아주 미미하더라고 서울시내 공기가 좋아지지않을까?


공기좋아지는거 빼고 뭐가좋은데?

산책로가 생긴다. 좋지않나?

그리고 아까말했던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저~~ 멀리 대형마트를 가기가 조금 힘들어진다.

귀찮아지는거다.

그럼 생필품은 어디서 살까?

당연히 동네에서 사는거다.

고전식 표현으로 점방, 구멍가게 그게 살아나는거다.

대형마트가 편한데 그걸 포기하겠느냐고?

대형마트 열번갈꺼 여덟번만 가자.

동네에서 조그만 수퍼하는분들도 좀 먹고살자.

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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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상상이지만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1등되서 때돈이 생기면

다세대주택을 통채로 한채 사겠습니다.

세입자들의 집에 도배를 새로하고 장판도 새로하고 단열이 잘되서 난방비가 많이 안들게 고치겠습니다.

월세를 5만원정도 깎겠습니다.

인터넷을 불법으로 공유해서 세입자들이 따로 인터넷을 개통하지 않아도 되게 하겠습니다.

옥상에는 텃밭을 키워서 반찬을 나누겠습니다.

그러면 그집에 세입자들은 한달에 적어도 7,8만원정도의 여유가 생기고

다른 살림살이 필요한곳에 쓰이겠지요.

그렇게되면 로또 당첨되었다고 돈지랄하고 불로소득 올리는 양심의 가책도 좀 줄겠지요.


정말로 로또 당첨되고 싶습니다.


추가 :

그래도 돈이 남으면 대학교 근처에 다세대주택을 하나 더 사겠습니다.

나라에서 한다고해놓고 안하는 반값 등록금.

등록금 반값으로 만들 능력은 없으니

그집에 사는 대학생들 방값을 절반으로 뚝 잘라서 받겠습니다.

대학생들에게 가끔 삼겹살도 제공하겠습니다.

진짜진짜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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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명  소비전력(W/Hour)  사용시간 (시간 * 일)
 월사용량 (kWh)
 25인치 TV
 105W/Hour  5H * 30Day
 15.75 kWh
 29인치 TV
 125W/Hour  5H * 30Day
 18.75 kWh
 컴퓨터 본체
 400W/Hour  5Hour * 30Day
 60 kWh
 컴퓨터 모니터
 75W/Hour  5Hour * 30Day
 11.25 kWh
 200L 냉장고
 100W/Hour  24Hour * 30Day
 72 kWh
 양문형 냉장고
 385W/Hour  24Hour *30Day
 277.2 kWh
 김치냉장고  388W/Hour  24Hour * 30Day
 279.36 kWh
 전자렌지  300W/Hour  0.5Hour * 30Day  4.5 kWh
 다리미  600W/Hour  0.5Hour * 10Day  3 kWh
 보온밥통  100W/Hour  24Hour * 30Day  72 kWh
 5인용 전기밥솥
 500W/Hour  2Hour * 30Day  360 kWh
 10Kg 세탁기
 550W/Hour  1Hour * 10Day  5.5 kWh
 청소기  500W/Hour  0.2Hour * 30Day  3 kWh
 에어컨  1300W/Hour  3Hour * 30Day  117 kWh
 전기장판 (1인용)
 120W/Hour  8Hour * 30Day  28.8 kWh
 선풍기 (14인치)
 55W/Hour  10Hour * 30Day  16.5 kWh
 전기난로  850W/Hour  8Hour * 30Day  204 kWh
 후라이팬  800W/Hour  1Hour * 30Day  24 kWh
 가습기  42W/Hour  10Hour * 30Day  12.6 kWh
 냉온정수기  430W/Hour  24Hour * 30Day  309.6 kWh
 할로겐렌지  3000W/Hour  1Hour * 30Day  900 kWh
 핫프레이트  1200W/Hour  1Hour * 30Day  360 kWh
 백열등  60W/Hour  5Hour * 30Day  9 kWh
 형광등  25W/Hour  5Hour * 30Day  3.75 kWh
 공기청정기  120W/Hour  10Hour * 30Day  36 kWh


어느 블로거가 3년여전에 작성한 글을 퍼다가 내식으로 살짝 업데이트 해보았다.

하루죙일 켜져있는 TV, 컴퓨터, 냉온정수기 등등 낭비되는 전력량이 대충 보인다..

요즘 날씨 춥다고 전기난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거 완전 전기잡아먹는기계에다가

효율도 엄청 떨어져서 전기 잡아먹는거에 비해서는 따듯한것도 아니다.

(실제 기름때서 100의 열을 얻는다치면, 전기로 바꿔서 히터를 통해서 내는 열은 고작 40이다. 대략~~)

이번 겨울에 전기사용량이 여름철보다 더 많았다는 뉴스가 한두번 나온게 아니었고.


전기를 아껴쓰는것이 짠돌이/짠순이 개념으로 돈만 아끼는것이 아니다.

전력 생산에 뒤따르는 자연파괴를 줄이려는 자세도 함께 가지는것이 좋지 않을까?


아래 일반 가정용 전기요금표 참고하여 전기소비도 줄이고 돈도 아껴보자~!


 기본요금(원/호)  전력량 요금(원/kWh)
  100kWh 이하사용   370   처음 100kWh 까지   55.10
  101 ~ 200kWh 사용   820   다음 100kWh 까지   113.80
  201 ~ 300kWh 사용   1,430   다음 100kWh 까지   168.30
  301 ~ 400kWh 사용   3,420   다음 100kWh 까지   248.60
  401 ~ 500kWh 사용   6,410   다음 100kWh 까지   366.40
  500kWh 초과 사용   11,750   500kWh 초과   643.90

                                                                                                                     < 2009년 9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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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요즘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좀 보입니다.

얼마전 친구와 얘기중에 임신초기에도 엄청나게 힘들다라는 얘기도 듣고 (전 남자라서, 미혼이라서 잘 몰랐죠.)

임산부 뱃지의 존재도 알았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티가 안나서 노약자/임산부 자리를 이용하기에 눈치보인다고하네요.

어떻게 생겼냐하면요..


요렇게 생겼네요. 왼쪽은 가방고리, 오른쪽은 뱃지

대중교통 이용시 자리에 앉아있다가 그 자리가 노약자/임산부 전용석이 아니라도 양보합시다~!

그리고 집에 부모님들하고도 이 내용을 공유합시다.

2006년에 복지부에서 내놓은건데 이제 알게되서 쫌 아쉽네요.

아~ 그리고. 필요하신분은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재고는 많이 없는듯하지만....

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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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먹을때 빠뜨릴 수 없는 사이드메뉴인 상추~!

상추를 먹으면 졸리다는 썰~이 있는데... 진짜로??

과학적으로 밝혀진 이유를 참조해보자면...

상추에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상추의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색의 즙에

함유된 물질로 락투세린(Lactucerin), 락투신(Lactucin), 락투신산(Lactucicacid) 등이 주성분으로,

이 락투카리움은 일명 "상추 아편"으로 불리워지는데 아편처럼 진통효과와 진정효과를 지니고 있다.

즉~! 상추를 먹고 졸림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상추 자체가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락투카리움이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의보감에 따르면 상추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운을 고프게 함으로써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한 사람과 사소한일에도 두통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불면증에 느릅나무 잎이나 껍질이 좋다고 하던데..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는 상추를

쥬스처럼 갈아서 한컵 가득 원샷~하면 효과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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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M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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